바닐라 코딩 프렙 사전 준비

2월이 후다닥 지나가고 벌써 3월.. 
1월엔 집중에서 공부했었는데 2월은 그러지 못했다.

일이 힘든 타이밍이라 집에오면 쉬고.. 집에오면 자고.. 반복하다보니 진행은 지지부진했고
프렙코스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시간도 더욱 소요되기 시작했다.

분명.. 스텝 3,4가 없었었는데 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바닐라코딩 스타터킷

그런데.. 커뮤니티도 생기고 내용이 너무 알차서 계속 보게된다.

 

 

 

3월 1일에 너무 지지부진한거 같아 각오를 다잡고 다시 집중에서 스터디를 시작했다. 사전계획대로는 진행이 불가능해서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일을 하면서 너무 목표를 과하게 잡은점도 있었다.)


목적성이 자꾸 흩어지고 코드를 짜면 짤수록 이게 맞나 ? 싶은 기분과 간단한거 하나를 찾지못해 8시간이상 소비하다가 결국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서 찾았다.. '와 `를 잘못 적었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고 독학보단 인터넷 강의나 질문이 가능한 (코드리뷰가 가능한) 곳이 절실해졌다.

 

 

3월 28일 전까지 최대한 다듬자

바닐라코딩 프렙은 저번부터 듣고 싶었고 2월에 절약도 해서 돈을 모았기에 이번에 신청할 예정이다.
일단 스타터 킷을 끝내야 되는데.. 자꾸 지지부진해져서 집중해서 하는중이다.
(다행이 스타터킷 내에 슬랙이 생겻고 덕분에 슬랙도 경험해보고 커뮤니티도 들어갈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8시간을 아꼇어요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슬랙이 생기고 나서 의욕이 급격하게 부활했다. 역시 같이 해주는 사람이 있는건 천지차이인거 같다.

근 3주간 진행한 양보다 근 3일간 진행한 양이 많은거 같다. 쉬는날이 붙어있기도 했고....

 

 

일단 장기 계획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3가지만 목표로 하기로 했다.

 

1. 스타터킷 완전정복
2. 바닐라코딩 프랩신청
3. 백준 입문이라도 해서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감이라도 잡기

일단 스타터킷을 최대한 진행하고 끝낸다음 알고리즘쪽을 조금이라도 볼 예정이다.